| 울신광역시외국어영재교육원, 가족초청 영어 연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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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외국어영재교육원(원장 송시영)은 23일 외국어교육원 시네마실에서 외국어 영재학생들이 한 해 동안 토요드라마클래스를 통해 연습하고 준비한 연극 ‘The Rabbit’s Liver‘ 를 공연한다.
영재토요드라마클래스는 울산외국어영재교육원이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 부서 중 하나이다. 연극, 시, 역할극 경험을 통하여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연극 강사의 지도하에 매년 실시되어 오고 있다.
이번 드라마클래스 수업에서는 영어연극 지도와 수상 경력이 많은 복산초등학교 박중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연극대본을 완성하고, 대본 읽기와 인물 성격 묘사 기술을 익히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외국어영재교육원 관계자는 “영재토요프로그램 드라마 클래스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작문 능력과 읽기 능력, 나아가 창의성 및 협동심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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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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