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19: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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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마임·인형극 등 온라인 공연 운영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박경환)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블루*로 지쳐있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블루 :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 이번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정된 공연들이 취소(연기)되어 타격을 입은 예술가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 공연 작품은 전체 학생 관람 가능한 것으로, 이태건의 마임극 ‘혼자 떠나는 여행’, 테이블 인형극인 오정은의 ‘달 달 무슨달’, 김은진의 ‘고마우체국’, 종이컵 인형극 극단 문의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등 4작품으로,
작품당 250만원을 지원해 코로나여파로 힘든 공연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다.

□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공연은 다양한 카메라 및 편집을 활용해 실제 무대에서 공연을 보는듯한 분위기로 연출할 계획이다.

□ 지난 4월 28일(화)부터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영상물로 제작한 후 5월 초순경 학생, 교직원등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5월 4일(월) 촬영하는 ‘달 달 무슨달(The lost MOON)’ 공연장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촬영모습을 지켜보고 공연팀을 격려했다.

□ 이 온라인 공연들은 충북교육청 온라인 학습 ‘바로학교’와 ‘충북교육청 TV’, 교육연구정보원 ‘행복씨 TV’ 유튜브 채널 등에 탑재해 학교에서도 다양하게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온라인 공연을 통해 코로나블루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예술 감수성을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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