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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6-09-15)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 4. 14.(화) ~ 5. 13.(수)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조사 결과, 2026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3.3%로 2025년 2.9% 대비 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〇 학교급별로는 전년 대비 초등학교가 0.9%p, 중학교가 0.3%p, 고등학교가 0.2%p 각각 증가하였다.


〇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7.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집단따돌림’ 17.1%, ‘신체폭력’ 16.3%가 뒤를 이었다.


〇 피해 장소는 '교실 안'이 28.4%, '복도, 계단'이 15.4% 순으로 나타났고,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이 29.9%, '점심시간'이 18.4% 순으로 조사되었다.







▢ 학교폭력 가해 응답률은 0.8%로 2025년 1.1%에 대비 0.3%p 감소하였다.





〇 학교급별로는 전년 대비 초등학교가 0.9%p, 중학교가 0.2%p 각각 감소하였으며, 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 학교폭력 목격 응답률은 8.1%로 2025년 7.2% 대비 0.9%p 증가하였다.



〇 학교급별로는 전년 대비 초등학교가 1.0%p, 중학교가 1.1%p, 고등학교가 0.7%p 각각 증가하였다.


〇 목격 후 행동으로는 ‘피해학생을 위로하고 도와주었다’가 32.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32.5%, ‘주변 어른들에게 알리거나 신고했다’ 17.3%, ‘가해자(때리거나 괴롭히는 사람)를 말렸다’ 16.7% 순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 결과는 피해·목격 응답률이 함께 상승한 반면 가해 응답률은 감소한 것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신고 의향이 높아진 결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〇 특히 피해 유형의 절반 이상이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 등 관계·정서적 폭력이고, 발생 시간과 장소 역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의 교실·복도에 집중되어 있어 관계 개선을 통한 예방적 접근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〇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부터 ‘관계회복 숙려제’를 초등학교 전체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고등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당사자의 동의를 거쳐 관계 조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적 관점의 해결과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


〇 또한 신학년 초 학급 내 긍정적 또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계가꿈’ 전문단체 28개 기관이 관내 157개교 930개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학급 단위 관계 맺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〇 이와 함께 학기 중에는 학생 참여 중심의 문화·예술 공연(뮤지컬)을 활용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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