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교육지원청, 구석기축제 Wee센터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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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생활인권지원센터와 함께 5월 5일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열린 ‘2018년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에 참여하여 홍보부스(Wee와 함께; 지옥보다 더 험난한 세상살이 도움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Wee센터와 생활인권지원센터 홍보 및 상담과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홍보활동은 Wee센터에 대한 홍보와 상담에 대한 인식 및 학생들의 인권의식 향상,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구석기 축제 참여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 특히, 홍보활동에서는 구석기 축제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서 상담 및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OX퀴즈를 통해 상담과 인권에 대한 상식을 체크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심전심 퀴즈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약속부채를 함께 만들며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인권이 매우 어려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쉬웠다. 상담과 인권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중학생은“학교에 Wee클래스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교육지원청에 Wee센터가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학교에서 상담을 받기 곤란할 때는 Wee센터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연천교육지원청 신명일 학생생활안전 담당 장학사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상담과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침해를 당하거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Wee센터와 생활인권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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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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