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중학교] 소양중 전교생, 매달 용돈 모아 6년째 연탄기부 이어져
(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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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중학교(교장 오명희) 학생들이 용돈을 틈틈이 모아 6년째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기부를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 운동은 2012년부터 사랑·나눔·배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당시 50만원을 적립해 독거노인 4가구에 250장씩을 배달했는데,
□ 이후 ‘용돈 10% 기부운동’으로 발전해, 매년 3월 학생자치회의에서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갈 것을 결의하여 중앙 현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매달 마지막 주에 학생 개인별로 작게는 100원짜리 동전부터 많게는 10,000원의 용돈을 기부해왔다.
○ 올해는 여기에 더해, 자유학기제 발표 및 학교축제 체험부스와 먹거리마당의 수익금 941,000원도 기부금에 더해졌다.
□ 이렇게 모아진 금액에 교사와 학부모 후원금까지 더해져 올해 222만 1,800원이 적립되었고, 이 돈으로 연탄을 구입해 19일 춘천 새청마을지역 독거노인 5가구에 총 4,000장을 배달했다.
□ 이번 연탄기부행사에는 교사 10명과 학생 5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좋은 일을 하면서 체력 단련도 하고 봉사시간도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 김광로 교감은 “6년째 이어진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 사이에서 사랑과 베풂의 문화가 싹트고 있다”며 “작은 뜻으로 시작한 행사지만, 학생들이 바람직한 인격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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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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