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의 아름다운 울림
(2017-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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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회장 주점숙)는 지난 10월 25일(수) 순천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장만채 교육감, 도의회 교육위원회 권애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작가들(72명)의 작품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개막식을 가졌다. 그리고 순천에 이어 전라남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11월말까지 일부러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하는 전시회를 아름답게 성료하였다.
작품전에 관람객으로 함께 하신 장만채 교육감은 빈 골짜기에 홀로 그윽한 향기를 뽐내는 난초와 같이 三樂의 지혜를 깨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교단에서 학생 교육과 더불어 창작 활동을 해온 초등교원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서각, 사진, 조소, 공예, 디자인 등 총 72점과 대학 후배들의 한국화, 판화 9점이 함께 전시되어 훈훈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작품을 출품한 몇몇 교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속속들이 개인전을 가지며 12월말까지 전시회를 통한 교류를 이어나갔다.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 주점숙 회장은 현장에서 회원들이 심미적 감성 역량을 발휘하는 미술교육과정 운영과 지속적인 스토리가 있는 전시회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하며 교원전 발전에 의미있는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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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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