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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 2020. 캔 위성 경연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2020-09-25)
□ 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 학생들이 2020. 캔 위성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장관상)과 우수상(KAIST총장상), 장려상(항공우주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충북과학고에 따르면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이 대회는 2012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9회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하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6월)와 2차 발표평가(7월)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한 후 전남 고흥 항공우주센터에서 모델로켓을 발사해 캔 위성을 시험하는 경연대회(8월)를 열고 최종결과발표(8월) 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음료수 캔 크기로 구현된 교육용 위성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발사 및 운용하는 경험을 통해 인공위성 체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증진 및 우주기술 꿈나무 육성하는 대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깡통의 꿈’팀(임성준, 이선재, 정치훈 학생, 지도교사 이명규)이다.
이 팀은 ‘Reaction Wheel을 통한 자세제어와 농업자동화’ 라는 주제로 상공에서 자세가 불안정한 캔 위성의 자세를 자체 제작한 Reaction Wheel을 통해 캔 위성의 자세를 제어하여, 고품질의 영상 및 데이터를 얻은 후 영상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농업 자동화에 활용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KAIST 총장상인 우수상을 받은 팀은 ‘CBSH_캔위성’팀(김건형, 최형우, 서한경 학생, 지도교사 황경하)이다.
이 팀은 ‘캔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기름 유출사고 진압 시스템 개발’ 이라는 주제로 캔위성의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여 기름 유출 현장 위치를 파악하고 드론에 정보를 전달하여 방제 활동을 구현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율 주행 드론 시스템을 개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항공우주연구원장상인 장려상을 받은 팀은 ‘박격포’팀(이준솔, 한정원, 한현우 학생, 지도교사 황경하)이다.
이 팀은 ‘캔위성의 낙하 위치‧경로 예측 알고리즘의 개발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자체제작한 풍속과 풍향 측정기를 이용하여 상공의 실시간 풍속과 풍향을 파악하고 칼만 필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캔위성의 자세제어를 구현해 캔위성의 낙하 위치를 예측하고 시각화 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충북과학고는 1학년 R&E, 2학년 프로젝트 I&D, 3학년 프로젝트 R&E 등 단계별 탐구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탐구 역량 신장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도교사들의 학생 탐구 지도 열정, 창의융합동 및 첨단 기자재 보유 등 탐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조합이 우수한 탐구실적을 내고 있으며, 2019년 장관급 이상 22회 수상실적을 거두는 등 전국 20개 과학고 중 최고의 실적을 낸 바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