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제진역에 평화통일 체험장 조성한다
(202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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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2일(수), 동해선 최북단 제진역에 평화통일 체험장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를 조성·운영하기 위해 통일부,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는 제진역에 기관차 1량과 객차 5량을 설치하고, 객차는 북한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 학생들은 북한을 가상 체험하기 위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출경절차를 거쳐 열차에 탑승하고, 체험을 마친 후에는 입경절차를 거쳐 돌아오게 된다.
○ 도교육청은 내년 3월을 목표로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통일부는 부지와 학생들의 출·입경 절차 체험을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코레일은 기관차와 객차를 제공하며, 열차 운반, 체험학습장 구성과 운영은 강원도교육청이 담당한다.
□ 이번 업무협약은 유일한 분단도(道)인 강원도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실천하는 강원도교육청과 동해북부선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 코레일, 그리고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를 준비하는 통일부가 공감대를 이루어 체결되었다.
□ 강원도교육청은 제진역 플랫폼에 열차를 설치하여 VR 등을 활용하여 평양, 개성, 원산 등 북한의 도시와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 명승지 간접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 또한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를 활용하여 북한 출‧입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이를 통일전망대, DMZ 평화의길 등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현재 연구용역중인 ‘평화시대를 대비한 효과적인 평화통일 교육방안’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도교육청 평화통일 교육방안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 도교육청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강원도의 특징을 살린 평화통일 체험장을 조성·운영함으로써 민족 동질성과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북교류 및 남북 철도 연결 사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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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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