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공동 대응 합의
(2020-05-06)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시장 박원순), 자치구(구청장협의회장 김영종)는 860억원을 투입하여 서울 학생 모두에게 친환경 농산물과 각종 식재료를 지원하는 서울형「학생 식재료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
◦ 이는 개학연기․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급식 업계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 재원은 등교 개학 연기로 미사용된 무상급식 예산 등으로 서울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5개교 86만명의 학생 가정에 학생당 10만원 상당의 모바일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 우선, 6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여 ‘친환경 쌀(3만원)’과 ‘식재료 꾸러미(3만원)’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4만원 상당의 농협몰 포인트를 제공하여 학부모가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친환경쌀은 5월 중 각 가정으로 우선 배송할 예정이다.
◦ 무상급식 지원대상인 초․중․고2~3학년․특수․각종학교 78만5천여명은 잔여 무상급식비에서 지원되고, 고1학년, 서울체육중․고, 여명학교 등 올해 무상급식비를 지원하지 않는 학교 학생 7만5천여명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 교육청은 농협경제지주와 계약을 통해 농협 바우처를 학생․학부모에게 발행하여, 학생․학부모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 86만개의 꾸러미를 위하여 대량 공급물량 확보가 필요하므로 학생 가정에 배송되기까지 약 두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 향후 교육청은 농협경제지주와 꾸러미 구성, 포장, 배송까지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서울형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 재원은 무상급식대상의 경우 교육청 5 : 서울시 3 : 자치구 2로 재원분담하며, 고등학교 1학년과 여명학교 등 무상급식대상이 아닌 경우 교육청이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전액 교육청이 지원하여 꾸러미 지원사업에서 소외되는 학생․학부모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 5월 6일~8일(3일간) 제29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 식재료지원’ 추경예산 심의를 통해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형 학생 식재료 꾸러미 사업은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를 잃은 생산자, 학교급식업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상호 협력하여 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대책 후에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모든 사항에 대하여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
| (편집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