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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가정도 힘든 아이들 품어요 (2020-01-14)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9~10일 이틀간 원주 가정형 위(Wee)센터에서 돌봄․상담․교육 통합지원센터인 ‘가정형 위(Wee)센터’의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중간 평가회를 연다.

□ 가정형 위(Wee)센터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가정과 같이 따뜻한 돌봄을 받으며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기숙형 기관으로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치료사 등 전문가로부터 최대 1년까지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지난 3년간 춘천 가정형 위(Wee)센터에 남학생 61명, 원주 가정형 위(Wee)센터에 여학생 74명이 입교해 위탁교육을 받았으며 모두 학교로 돌아갔다.

□ 가정형 위(Wee)센터에서는 학교로 복귀한 학생들의 추적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잘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는지를 살피며 추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 이번 평가회에서는 그동안의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함께 돌봄․상담․교육․특별활동 운영에 대한 종합토의를 통해 2020년도 운영계획을 협의한다.

□ 도교육청 김흥식 학생지원과장은 “가정형 위(Wee)센터는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