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학교와 지역사회 변화 이끌다
(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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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민주적 학교 문화를 이끄는 ‘체인지메이커’ 활동이 지역사회와 학교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체인지메이커란 지역 사회나 학교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모험심과 진취적 태도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일선학교의 체인지메이커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 작년에는 초 11팀, 중 11팀, 고 18팀 등 도내 40개의 체인지메이커 동아리가 활동했다.
○ 영월고등학교 ‘영월도깨비’는 인구감소로 지역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광지 답사,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블로그와 카페에 탑재해 영월을 홍보했다.
○ 신철원고 ‘민둘레’는 교내 미끄러운 장소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광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직접 시공하고, 공공장소 흡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연 포스터를 만들어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 춘천고등학교 ‘아두인호’는 교내 연못의 수질이 나빠진 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3D프린터로 정수기와 필터를 만든 후 연못의 수질을 개선하였다.
○ 공근중학교 ‘아토’는 환경과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갖고 2주에 한 번씩 중고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노인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 청봉초등학교 ‘비타민+1’은 학교민주주의와 학교자치활성화를 위해 체인지메이커를 바탕으로 한 학생자치회를 운영했다.
○ 묵호중학교 ‘MCM’은 학교 앞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굣길 학교 앞 승하차 구역’을 직접 안내하고,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나비 배지를 판매한 후 수익금을 후원했다. 또한 학교폭력 UCC제작 후 바른 생활습관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 대진초등학교 ‘숨’은 지역에 병원이 적고 만성질환유병율이 높은 것에 문제의식을 갖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배워 학교와 지역 노인회에서 직접 연수를 진행했다.
□ 동아리 활동에 참가한 신철원고 이하민 학생은 “모든 학생들이 체인지메이커가 되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도교육청 김벽환 미래교육과장은 “체인지메이커 활동은 학생이 변화를 주도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실천을 배울 수 있다”며 “이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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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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