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고, 소아암 환우 위해 머리카락 기부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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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고등학교(교장 김선희) 조연우 학생(2학년)이 지난 12월 11일(수) 소아암 환우를 위해 3년간 고이 기른 머리카락을‘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하였다.
□ 조연우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암으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머리카락이 귀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염색, 파마 등을 일체 하지 않고 평소 모발 관리에 힘써왔는데 이날 머리카락 30cm를 과감히 잘라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한 것이다.
□ ‘어머나 운동'은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받아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소아암 환우에게 특수가발을 제작, 기부하여 희망을 씌우는 뜻깊은 운동으로, 소아용 가발 하나를 만들려면 약 1만5000~ 2만 가닥의 머리카락이 필요한데, 한 사람이 30가닥의 머리카락을 기부한다면 5백명 이상의 기부가 필요하다.
□ 조연우 학생은“자른 머리가 어색하지만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모발을 기증한 것이니 뿌듯하다. 모발 기부와 뿌듯함을 함께 느껴보기를 친구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 한편, 중문고등학교는 타의 모범이 되는 선행을 한 조연우학생을 크게 칭찬하면서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다양한 봉사나 기부활동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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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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