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교육 이어 고교 무상급식 위한 단계적 지원 실시
(2017-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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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8학년도에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하는 데 이어 고교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시행, 전면 고교 무상급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 도교육청은 내년 본 예산에‘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사업’으로 약 62억원을 편성했다. 다자녀가정 학생‧저소득층가정 학생‧특수학급대상 학생 등에게 지원하는 내용이다. 전체 고등학생의 약 47%인 9,851명의 학생이 급식비 혜택을 받게 된다.
□ 특히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셋째 자녀부터 지원하던 급식비를 첫째, 둘째 등 모든 아이에게 확대, 지원한다.
□ 이에 더해 도의회에서도 고등학교 급식 지원 예산 20억원이 증액됐다. 이 예산은 학부모 부담 급식비(식품비, 운영비, 인건비) 중 조리종사자 인건비로 편성하여 고등학교 전 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 이로써 내년 고등학교 급식비로 지원되는 예산은 총 82억원이다. 이에 전체 고등학생 중 47%는 급식비 전액을, 53%는 급식비의 30%(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존 유‧초‧중학교에 지원하는 급식비 등을 포함하면 모두 505억원 규모의 예산이 학교 급식비로 지원된다.
□ 도교육청은“고교 급식비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전면 고교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토대를 지속적으로 갖출 것”이라며“인건비 외에 식품, 운영비는 도청과 협의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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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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