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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과의 만남, 목요만만 130회 맞이 (2017-12-20)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12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공립대안교육위탁기관인 한산중학교부설 미래학교(교장 김학윤)를 방문한다. 이로써 2014년 7월 취임 이래 교육현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추진한 ‘목요만만(매주목요일 서울교육 만나서 만들어요)’이 130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목요만만’은 단순한 학교방문이 아니다. 교육감이 매주 목요일 오전에 2개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을 직접 만나 학교의 현안 및 서울교육 주요 정책의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목요만만’을 통해 교육현장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교육 현안 및 개선이 필요한 주요 정책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 및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학교를 지원해 왔다. 특히 일반학교 뿐 아니라 특수학교, 각종 학교, 교육사각 지대였던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까지 방문기관을 넓혀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교육청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30회를 맞이한 목요만만은 공립대안교육위탁기관인 한산중학교부설 미래학교를 방문하여 대안교육의 현주소를 살피며 향후 나아갈 바를 학교구성원과 더불어 토론해 볼 예정이다.
한산중학교부설 미래학교는 2008년에 중학교 과정 2개 학급으로 개교하여 다양한 대안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중심의 대안교육을 제공해 왔다. 현재 △프로젝트학습 △놀이활동 △타악실습 △제과제빵 △도자기공예 △생활스포츠 등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과 수시로 개별상담 및 집단 상담을 실시하여 학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부모 힐링캠프, 가족소통 프로젝트, 가족캠프 등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38개 기관(공립 2기관, 민간 35기관, 타시도 3기관)의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130명의 학생들이 직업·직업교육, 인성교육, 공동체학습, 자격증 취득, 예술교육 등의 대안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목요만만을 통해 우리들의 문제는 학교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이를 반영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