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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부모책(Parents Book)” (2019-10-23)

수서중학교(교장 이점순) 도서관에서는 10월 22일 본교 학부모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부모책(Parents Book)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부모책이란 한사람의 학부모가 한권의 사람책이 된다는 조금은 생소한 개념으로 사람책의 목록을 보고 만나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하고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지식과 경험을 얻는 것이다.

우리학교에는 이기향, 오연주 두 분의 사람책이 오셨는데 이기향 학부모책의 제목은 ‘이 모퉁이만 지나면 다 나아질까?’로 너무 큰 기대로 상처받은 아이와 소통하기까지의 경험을, 오연주 학부모책의 제목은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였다’로 어두웠던 아들과의 관계를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었고 학부모들은 사전에 만나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했고 분리된 두 곳에서 소그룹으로 각각 진행이 되었다.

프로그램은 서로 대화하고 조언해 주는 형식으로 학부모님들은 본인의 고민과 경험담, 힘들었던 경험을 극복해 나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프로그램을 마친 한 학부모는 ‘학부모책’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일방적인 강의 형식인줄 알았는데 여러 학부모들이 서로 공감하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을 보여주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