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들이 만든 100년! 우리가 만들어갈 100년!
(201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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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이하 100주년)’ 교육 활동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 이번 발표는 지난 상반기에 이루어진 △강원지역 독립운동사 집필 및 발간, △학생역사연구 동아리 운영, △학교 안 일제 잔재 청산 신문고 운영, △친일인명사전 등재 음악가가 작곡한 도내 학교 교가 현황, △광복회 강원도지부와 함께 진행한 공동사업 등으로 그 동안의 결과와 함께 향후 계획을 담았다.
□ 우선,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 유공자를 18개 시군별로 분류하여 정리한 ‘함께 찾고 같이 쓰는 우리 지역 독립운동사’와 △강원 지역의 독립운동사 및 독립운동가에 대해 수업할 수 있는 초중등 교재 ‘독립이의 강원도 나들이’ ‘강원지역 독립운동사’를 발간했으며, △오는 9월에는 학교 체험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 독립운동 사적조형물 탐방지도’를 발간한다.
□ 도내 22개(초 4개교, 중 6개교, 고 12개교)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및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독립운동사를 발굴하고 다양한 자료로 만드는 동아리를 운영한다.
□ 또한, 지난 3월부터 운영한 ‘학교 안 일제 잔재 청산 신문고’ 제보를 바탕으로 도내 모든 초중고를 대상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음악가가 만든 교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0개교를 확인했으며,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아울러, 일제강점기 항일학생운동을 펼쳤던 도내 10개 학교(춘천농업학교, 춘천고등보통학교, 강릉농업학교, 홍천모곡학교, 원주보통학교, 춘천사범학교, 간성보통학교, 부론노림학교, 삼척보통학교, 양구매동공립소학교)에는 9월부터 기념 현판을 설치하여, 선배들의 독립운동을 배우고 그 뜻을 알릴 계획이다.
□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8월 29일, 봄내중학교에서 경술국치일 추념식을 개최하며, 11월 2일, 학생들이 참여하는 교육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 도교육청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지난 100년의 기억으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인만큼 강원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 강원도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에서 역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도교육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교육활동 추진 결과발표와 함께 일제강점기 일본어 졸업장을 받은 김창묵(98) 어르신께 한글졸업장을 수여하는 ‘한글 명예 졸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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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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