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7-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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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월 18일(월) 11시 서울시교육청 201호에서 학생 도박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박 예방교육과 치유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황현탁)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최근 청소년 도박은 음주, 흡연, 폭력 등 다양한 비행과 동시에 발생하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고 가정파괴와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특히, 학생 도박은 학생 간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도박 사안 발생 시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하여 예방 조치 및 치유지원을 하지 않으면 도박중독으로 빠지는 특성이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5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서 학생 5.1%, 학교 밖 청소년 20%가 도박을 하고 있고, ‘도박중독 청소년들에 대한 종단 연구’에서 청소년 도박중독이 성인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문제성․병적 도박자의 약 70%가 청소년기에 도박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교 관계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학생 인터넷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학생․교원․학부모 대상 도박 예방교육 운영 △학생 불법도박 종류 등에 대한 수시 안내 및 홍보 △학생 도박 사안 발생 시 위기 개입(집중 상담실시와 치유프로그램 운영) △도박중독 학생의 치료기관 지정·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를 학생 도박예방의 원년으로 삼고, 도박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도박 인식개선 교육과 도박중독 학생에 대한 치유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도박 유혹에 대한 적정할 대처와 대응 능력을 키워 도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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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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