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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초, 찾아오고 싶은 학교로 공간혁신 하다. (2019-08-23)
□ 앙성초등학교가 8월 22일(목) 오전10시30분 교내 일원에서 학교공간혁신 리모델링 준공식과 강천초 통·폐합 축하자리를 함께 가졌다.

□ 행사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준공식에는 테이프 커팅식 후 1층 로비인 앙성마루에서 학생들이 평소 방과후 교육활동에서 익힌 택견과 합창 공연 등 축하무대가 열렸다.

□ 준공식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혁신으로 신나는 학교에서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고 따뜻한 품성이 길러져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이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앙성초는 2019년 3월 1일 강천초등학교와 통·폐합 후 교육환경 시설 개선 요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 이는 학교공간혁신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이나 로비, 복도, 연결통로 등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미래교육과정에 맞게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 이에 앙성초는 통폐합 지원비와 도교육청 시설지원 사업비 약 36억 2천 9백만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공간혁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 리모델링은 특수학급 포함 7개 교실, 유치원, 도서실, 학생휴게실, 1층 로비, 옥상 정원이다.

□ 특히 교실 공간 조성 시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학년별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의 비중을 달리했다.

□ 학습공간 대 놀이공간의 비중을 1학년과 2학년은 20대80, 3~4학년은 50대50, 5~6학년은 80대20으로 조성했다.

□ 유치원은 유희실을 확장하여 유아들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을 조성했다.

□ 도서실은 기존의 틀을 깨고 학생들이 친숙한 환경에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가정친화적이며 아동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 1층 중앙 로비인 ‘앙성마루’는 아동들이 탁구도 치고 모둠 놀이도 할 수 있는 종합 실내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 옥상은 사시사철 녹색 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 앙성초 관계자는 “앙성초를 찾아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자 고민했다.”며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생활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앙성초등학교는 2019년 3월 1일자로 강천초 통폐합을 마지막으로 복성초, 능암초, 영죽초, 단암초 등 앙성면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를 통·폐합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