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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응답하라 나의 미래 문화예술 진로투어’로 현장의 큰 호응 얻어 (2017-12-18)

전라남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문화예술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나의 미래 Ⅲ 문화예술 진로투어’를 운영하여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영암 진로교사동아리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자가 많아 이를 선발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투어 내용으로는 ▶ 전남예술고등학교 견학 및 진로 특강 ▶서울 예술의 전당 견학 및 뮤지컬 햄릿 공연 관람 ▶ 한가람 미술관 마리로랑생 展 전시관 관람 및 서울서예미술관의 울릉도와 독도 사진전 관람 ▶ kbs 방송국 견학 ▶ 홍대예술의 거리 걷기 및 예술인 인터뷰 ▶ 한국종합예술대학 견학 및 대학생과의 인터뷰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다.

투어에 참가한 영암여중의 3학년 강유진 학생은 “이번 투어가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특히 처음 가보는 예술의 전당과 뮤지컬 관람 그리고 대학견학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또한 진로에 있어서는 고등학교 진학에서부터 대학 그리고 어떤 예술인이 되어야 할지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를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인솔교사로 참여한 신북중 김미영 선생님은 “이런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추진하기에 힘든 프로그램이다. 우리학교처럼 작은 학교는 문화예술에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숫자가 적어 학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영암교육지원청 안병창 교육장은 “작은학교가 많은 영암지역은 학교내에서 문화예술관 관련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이 적어 학교 단독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기에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던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청은 학교와 소통하며 학생들에게는 필요하나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을 발굴하여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