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2019. 가자! 예술놀이터 해봄」개최
(201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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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예술교육원 해봄은 7월 27일(토) 1학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가자! 예술놀이터 해봄”을 개최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해봄에서 1학기 운영된 상시 및 심화, 수시프로그램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체험이 가능하도록 ▲예술체험터, ▲실적나눔전시터, ▲학생 및 지역주민 공연, ▲문화콘서트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예술체험터」는 해봄 상시프로그램인 목공, 가야금, 디자인코딩, 도예, 팝아트, 댄스, 공예, 캘리그라피, 영상컨텐츠 9개 프로그램을 3개 프로그램씩 분반하여 오전, 오후 각 150분 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가 다양한 분야의 예술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적나눔전시터」는 1학기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성과물인 목공, 도예, 공예, 팝아트,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영상제작품, 웹툰작품 등의 창작 작품을 2층 전시실에서 전시했다.
「학생 및 지역주민 공연」은 지역주민프로그램 사물놀이반의 ‘진주 삼천포 농악’ 발표가 야외부스에서 열렸다. 학생 심화프로그램 ‘학생뮤지컬’ 및 ‘학생밴드’ 등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각자 예술의 끼를 마음껏 펼쳤다.
「문화콘서트」는 1층 소공연장에서 마술사, 벌룬아티스트, 샌드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마술과 샌드아트, 벌룬쇼가 함께하는 문화콘서트가 펼쳐졌다. 또한 해봄 곳곳에서 풍선아트, 죽방울놀이 등 놀이체험과 도자기 콜라쥬, 목공 스트링아트 등 함께하는 체험, 스탬프 투어, 먹거리 나눔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가자! 예술놀이터 해봄’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은 “다양한 예술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고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옥증 해봄 원장은 “「가자! 예술놀이터 해봄」을 통해 해봄의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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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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