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22:38:53

서울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충청도 Chungcheong
 

충북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학교 밖 배움도 학력 인정받는다 (2019-07-16)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밖 배움에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사업은 초·중학교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학업중단 이전의 정규학교교육과정, 학습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과정, 학교 밖 학습경험(자격증 취득, 직업훈련기관 학습경험, 검정고시 과목 합격 등) 등을 제공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력 인정 평가를 통해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 학력 인정 평가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연 2회(4월, 10월) 실시하며,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력 인정을 평가하고, 도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에서 학력 인정을 심의한다.

□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1억 1천 만원을 들여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한국교육개발원에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 사업 대상자는 만24세 이하의 초·중학교 미취학·학업중단학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한국교육개발원 누리집(educerti.or.kr.)에서 학습자 신청을 하면 된다.

□ 또한,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자치과(290-2776)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257-010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학습자로 등록한 학생(12명)들은 충청북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12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교 밖 프로그램 참여를 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길을 넓힐 수 있으며, 정해진 교육과정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학습경험을 쌓아가며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한편,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목표로 충북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와 희망을 주는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