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고, 사부자 캠프 운영으로 학업중단율 감소 톡톡
(2019-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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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째 교육 가족간의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롭게 혁신하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학교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오창고등학교(교장 신우성)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이 높은 학교였다.
□ 오창고에 따르면 매 학년 말 기준으로, 2015년 13.3%(558명 중 77명)였던 학업중단률은 2016년 10.4%(642명 중 67명), 2017년 5.4%(532명 중 32명), 2018년 3.2%(444명 중 14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그 결과, 2017년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운영학교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이런 결과들은 오창고에서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사부자(師父子) 캠프 덕분이다.
□ 사부자 캠프는 교사, 학부모, 학생이 1박 2일간 함께 하는 캠프로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 이 프로그램에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참여 희망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다.
□ 오창고는 올해도 지난 7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괴산에서 1박 2일로 사부자 캠프를 열었다.
□ 올해는‘선생님께 존경을, 부모님께 효도를, 학생에게 사랑을’의 구호 아래 학생들에게 긍정적 경험과 공감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학부모 20여명과 학생 48명, 교직원 15명이 참여했다.
□ 캠프에서는 오리엔티어링, 브레인 서바이벌 체험, 레크레이션, 학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퀴즈대회, 사부자 공감나눔 시간 등 프로그램이 열렸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배수민(3년)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과 시원한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하였고 특히, 민주적이고 청렴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청렴 퀴즈대회는 재미있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창고는 이외에도 매월 열리는 사랑과 소통의 감성콘서트, 매달 하이파이브 데이, 학생자치회 주관 학생조회, 청렴문화 학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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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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