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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Gangwon
 

한 교실 두 선생님, 협력수업으로 튼튼한 기초학력 다진다 (2019-04-02)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월부터 도내 31개 초등학교에 60명의 협력교사를 확대 배치하고,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에서 ‘초등학교 협력교사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초등학교 협력교사제’란 한 학급에 담임과 협력교사 2명을 배치하여, 국어, 수학 등 기초교과를 천천히 배우는 학생의 학습과 정서발달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 2017년 도내 12개 초등학교 23명으로 시작한 협력교사제는, 지난해 23개교 에 50명, 올해에는 31개교에 60명으로 확대되었다.

□ 특히, 협력교사제 시행 전에는 담임교사의 수업 공유에 대한 거부감이 우려로 제기되었지만, △천천히 배우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수업활동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며 학교 현장의 호응을 가져왔다.

□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28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협력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는 4일 협력교사제 운영학교 교감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방향과 사례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 김경희 초등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은 “기초학력의 패러다임이 학습부진의 보정이 아닌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되었다”며 “튼튼한 기초학력 보장 뿐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협력교사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