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근절 적극 나선다
(2019-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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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도내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 최근 학생 ‘스쿨미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교직원 성비위 사안도 빈발하는 것과 관련,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청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한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 도교육청은 기존에 있던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해, 학생과 학부모 등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 신고 방식도 이름, 소속(학교), 연락처, 피해내용 4가지만 적도록 간소화하고, 신고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과 2차 피해 방지 원칙도 명확히 했다.
○ 더불어 피해자가 학생,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일 경우 대응 부서를 명확히 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 성폭력 피해의 조기 파악 및 피해학생의 심리 상담 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된다. 올해에만 도내 60개교에 교당 1천~2천5백만원을 들여 Wee클래스를 신규 구축한다.
□ 교원이 성추행 및 성희롱 사건을 일으킬 경우 교원 4대 비위(금품․향응 수수, 상습폭행, 성폭행, 성적조작)에 준하여 엄중 처리하고, 정직 이하의 처분을 받은 가해 교원은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상담도 의무적으로 받게 된다.
□ 이 외에도, △모든 학생 대상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정례화,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성인권·스쿨미투 캠페인 및 토론회 전개, △교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내실화, △교육국장 책임 아래 양성평등 정책 전담조직 구축도 종합대책에 포함됐다.
□ 도교육청 장주열 정책기획관은 “학교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동시에 성평등 의식을 갖춘 시민을 키워내는 곳”이라며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대상의 성폭력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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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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