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교육격차 줄이는 행복플러스 확대
(2019-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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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역여건과 가정형편에 따라 차별받는 학생들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행복플러스 사업비를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행복플러스 사업은 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 10억 원보다 약 4억 원을 확대해 본예산에 반영했다.
□ 이 예산은 교육 차별이 우려되는 도내 초·중·고 237곳에 지원된다.
□ 행복플러스 사업비는 자치단체에서 교육경비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학교와 저소득층·다문화·탈북학생에 집중 투자된다.
□ 우선 전체 예산 중 3억7,900만원은 교육경비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증평, 단양 지역 초·중·고 117개 학교에 투입된다.
□ 이 지역 학생들은 자치단체의 교육투자가 없다보니 도내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했을 때 교육여건은 떨어져 교육 차별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이에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예산은 학교 한 곳당 300만~700만원씩 돌아간다. 이를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 체육활동, 외국어 교육에 사용할 수 있다.
□ 저소득·다문화·탈북가정 학생들에게는 3개 분야 평균 학생 수를 기초해 산정한 교육격차지표를 근거로 도내 초·중·고 120곳에 9억8,063만원을 지원한다.
□ 도교육청은 학생의 처한 상황에 따라 예산을 사용하도록 집행권을 학교장 재량에 맡겼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제·사회 격차에 따라 학교와 학생들 사이에서도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복플러스 사업으로 교육 불균형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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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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