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감동이 있는 초등학교 졸업식
(201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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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행사와 사진 찍기 바쁘던 졸업식 문화는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교사, 학부모의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는 이색 졸업식이 점차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 4일 열리는 홍천 내촌초 졸업식에는 졸업생들이 부모님께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이 있다. ‘고맙상’, ‘라이프상’, ‘이해상’, ‘참부모상’ 등 독특한 상장 제목은 졸업생들이 부모님을 생각하며 직접 지었다. 이 밖에도 재학생들의 관악 공연과 졸업생들의 댄스 공연 등이 내촌초 졸업식을 아기자기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 4일 열리는 춘천 금병초 졸업식에서는 ‘아빠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졸업생 아빠들은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축하 영상을 직접 제작해서 상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색스폰, 기타, 피아노 연주에 맞춰 20명의 아빠들이 합창을 하며 감동을 자아낼 전망이다.
□ 7일 열리는 서원초 졸업식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열심히 연습한 뮤지컬이 펼쳐질 예정이다. 졸업생은 4명뿐이지만, 후배들과 함께 6년간의 학교생활을 추억하는 내용으로 연극과 뮤직비디오를 직접 준비했다.
□ 도교육청 주순영 대변인은 “졸업식은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학교 문화가 드러나는 축제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추억을 안고 상급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적극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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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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