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놀이터가 바뀐다
(20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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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초등학교 ‘상상놀이터’ 조성을 위한 추진단 협의회를 1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3층 정책협의실에서 갖는다.
□ ‘상상놀이터’는 학생들이 상상하는 놀이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흙과 모래, 물, 나무 등의 친환경 재료들을 활용해 놀이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도교육청은 내년도에 10개 학교를 선정해서 학생 워크숍을 통한 놀이터 설계와 시공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협의회에는 아동권리 옹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와 현직 초등교사 등 9명이 참여해 내년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한다.
□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1개중 놀이시설 미보유 학교는 17개로 전체의 90%이상이 놀이시설을 보유 했으나, △놀이시설 설치 과정에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은 점 △놀이시설이 정형화되어 있어 창의적인 놀이 활동을 하지 못 하는 점 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상상놀이터’에 대한 현장 반응이 좋으면 상상놀이터를 연차적으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더불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늘려 놀이시간을 확대하는 ‘놀이밥 100분’ 참여 학교가 확대되면, 초등학생들의 몸 놀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도교육청 김종준 체육건강과장은 “놀이터에 학생들의 상상력이 반영되면 애착도 남다를 것”이라며 “학습뿐만 아니라 놀이도 적극 지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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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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