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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한 혁신교육, 마을이 교육공동체로 변하고 있다 (2018-12-18)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와 마을의 다양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혁신교육의 성과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지역의 교육 단체 및 자치구와 함께하는 마을강사 협력수업이 2018년 한 해 동안, 22개 자치구에서 총 353,717시수의 마을강사 협력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마을강사 협력수업이란 학생의 다양한 흥미와 창의성을 신장하는 교육을 위해, 특정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갖춘 마을 강사와 교사가 협업을 통해 정규 수업의 질을 높이는 수업혁신이며
○ 마을을 하나의 학습공원으로 바꿔, 학생들의 앎과 삶을 일치시키려는 서울시교육청 혁신교육 정책 사업 영역의 하나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2014년 하반기 조희연 교육감 취임이후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혁신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 2018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22개 자치구 운영, 총 110억 예산 지원


▢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을 하나의 학습공원으로 재구성하려는 정책으로, 서울시청, 자치구청, 마을주민들과 함께 교육 협치(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청소년의 주체성과 시민성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준비하는 마을 청소년 축제는 해마다 더 많은 청소년, 시민이 참여하여, 구로구 청소년 길놀이 축제, 강동구 달달콘서트, 도봉구 청소년 축제 ‘도발’ 등 22개 자치구에서 마을과 함께 준비한 청소년 축제에 연인원 30,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 학교간의 벽을 넘어 마을에서 청소년 자치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 자치연합 활동도 12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 예산제가 추진되는 등 마을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고,
○ 자신이 생활하는 마을에서 꿈을 펼치고, 마을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학생 동아리 1,000여 팀이 활동하고 있는 등, 학생인 동시에 시민으로서 위상에 맞는 다양한 자치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이러한 혁신교육의 확산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교육자치, 구청 중심의 일반자치, 마을주민 중심의 일반자치를 통합하여 5,3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혁신교육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주요 정책은 학교 구성원, 교육지원청, 구청 공무원,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의체에서 결정 집행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운영협의회, 실무협의회, 여러 분과 등 협의체에서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을 모색하는 풀뿌리 교육자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 이를 통해, 학부모와 마을 주민의 교육에 대한 목소리가 교육활동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각 자치구 혁신교육지구에서 학부모분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다양한 마을협력 강사 사업에 참여하여 수업혁신에 기여하기도 하고 지역사회교육네트워크를 통해 교육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2015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가 시작된 이래, 혁신교육지구 일상적 협의체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 교육거버넌스 참여자수 변화
1,018명(2015) ⇒ 3,627명(2016) ⇒ 4,520명(2017) ⇒ 5,388명(2018)


▢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2019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에 25개 서울의 모든 자치구가 참여하기로 했다”며,
○ ”25개 혁신교육지구가 학교와 마을에서 협력 수업 등 학교-마을 연계 프로젝트를 꽃 피우면, 교실 수업이 마을로 확대되고, 학교 교원들의 역량에 맡겨졌던 학교혁신이 다양한 빛깔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