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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Gangwon
 

온마을학교, 마을과 교육의 상생 만든다 (2018-12-03)

□ 정선군 신동읍 예미1리는 읍사무소가 있지만, 인구가 계속 감소해 200명이 채 되지 않고 60세 이상 인구는 절반이 넘는다. 인구 유출, 노령화, 열악해지는 마을 환경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온마을 학교’ 운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살리려고 나섰다.
〇 마을 선생님으로 나선 주민들은 예미초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구술기록을 통한 마을역사 쓰기 △쓰레기 재활용과 환경보호 운동 △버려진 옛 마을회관 교육공간 활용 △벽화 그리기 △부녀회, 노인회 등 소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쇠락해 가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이처럼 2016년 12개 단체로 시작하여 올해 20개로 확대된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교교육과 마을교육을 활성화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춘천권(3일), 원주권(4일), 강릉권(7일)으로 나누어 『2018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온마을학교’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활동 사례 발표 “우리 이렇게 했어요” △토크쇼 “함께 이야기 나눠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중·장기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권명월 소통협력담당 사무관은 “마을과 학교의 상생 노력이 작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운영 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온마을학교의 질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