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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더! ‘학교 속으로, 학생 곁으로’ 학교방문 (2018-11-28)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취임 초기부터 일관되게 “서울의 모든 학교가 학생들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서 등교하는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라는 의지를 밝혀왔다. 이에, 2기에는 교육현장을 더 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학교 속으로, 학생 곁으로’ 라는 현장밀착형 학교방문을 기획하여 서울교육을 심층 탐방할 예정이다.


▢ 이번 학교방문계획은 ‘다양성과 새로움을 지향’하는 2기 서울교육 정책에 부응하여, 1기의 목요만만(서울교육, 목요일에 만나서 만들어요)형식의 학교방문을 발전시켜 밀착형, 주제형, 협력형, 토론형 등 방문형식을 다양화함으로써 보다 밀도 있게 학교현장에 다가가고자 한다.
이는 보고와 방문으로만 교육현장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학교와 학생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교육현안을 마주하며, 학교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 학교방문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밀착형(1주일 형)은 1주일 동안 학교로 출·퇴근하면서 학교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눈과 마음으로 학교를 이해하며,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심화하고자 하는 형식이다.
◦주제형(1일 형)은 하루 동안 학교 급별로 여러 가지 교육정책을 주제로 하여 관련 학교와 기관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고졸 전성시대, 협력종합예술활동, 학교자치활동, 서울형혁신교육지구 등 주요 정책이 펼쳐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정책의 문제점 및 발전적 대안을 찾기 위해 심층 탐방을 하는 것이다.
◦협력형(½일 형)은 국회, 시의회,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의 당면과제를 다각도로 접근하고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반나절 정도 학교에 머무르는 형식으로,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의 학교 지원을 위한 광범위한 논의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토론형(1~2시간 형)은 1기의 목요만만 형식을 잇는 방식으로 학교 현안과 교육정책에 대한 학교 구성원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및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 1기에 이어 2기 학교방문에서도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제출하는 사전자료와 의전, 교사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며, 학교구성원의 일상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학교 방문은 이루어진다. 아울러, 방문 대상 학교는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교육감의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혁신미래교육 핵심 전략과제 추진 학교, 교육소외지역 학교 등 학교의 필요와 희망을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선정한다.



▢ 2기 첫 번째 학교방문은 밀착형으로 진행되며, 혁신고등학교인 인헌고에서 11월 26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헌고 밀착형 학교방문은 학교구성원의 방문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데, 교육감이 학교로 직접 출·퇴근하여 학생 및 학교구성원 등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학교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2기를 시작하며 새롭게 재설계한 다양한 형식의 현장밀착형 학교방문을 통해 교육현장에 이해도를 높이고,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선 방향 등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구성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은 “이번 현장밀착형 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서울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주춧돌 교육감’, ‘시민교육감’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기에 이루어질 다양한 학교방문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신뢰를 탄탄히 함으로써 혁신미래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교를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