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21:42:57

서울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강원도 Gangwon
 

영월공업고 국내최초 소방 분야 기술명장 키운다 (2018-11-29)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영월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제15차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 동의를 받아 국내 최초로 소방 분야의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특수목적고등학교)가 된다”고 밝혔다.

□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 동의는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공고에서 신청서를 제출해 이루어졌다.

□ 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강원도교육청은 소방청과 소방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졸업생에 대한 소방공무원 채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또한, 영월공고에서는 영월군으로부터 설립과 운영에 따른 투자 육성 계획을 확약 받고, 90여개의 소방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에 따라, 영월공고는 2020년부터 한국소방마이스터고(가칭)로 교명을 변경하고, △소방안전관리과 4개 학급 80명(20명/학급)의 신입생을 전국단위로 모집, △소방청 및 소방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NCS기반 과정평가형 자격검정 과정 운영을 통해 관련 자격증도 취득 할 수 있게 된다.

□ 현재, 전국적으로는 47개의 마이스터고가 지정·운영 중이고, 강원도에는 2개의 마이스터고가 운영되고 있다. 발전설비 분야의 삼척마이스터고가 3년 연속 취업률 100%, 의료기기 분야의 원주의료고등학교도 평균 90% 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 도교육청 기광로 창의진로과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신입생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에 대하여 분야별 산업수요를 발굴하고 마이스터고로 전환하여 고졸 취업을 강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