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울림으로 함께 웃자”…성‧공 동아리 토크콘서트
(2018-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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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11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서귀포 엠스테이호텔에서 서귀포 관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성․공(성장공감)동아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성‧공 동아리’ 소개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16년부터 생활지도 목표를 ‘친구마음 善 물들이기’로 정하고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을 갖춘 세계 시민을 기르는 데 노력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성‧공 동아리’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꿈과 용기를 키우는 데 응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꾸렸다.
○ 성장․공감 동아리는 10명 이내의 학생, 지도교사 1명, 멘토 역할을 하는 사범대학생 1명으로 구성됐다. 동아리별로 △학교폭력 예방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과제 △자존감 회복 △교우관계 회복 등의 주제를 설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각 동아리는 대학생 멘토링, 학교벽화그리기, 학교 화단가꾸기 등 학교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아를 재인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고 있다. 아울러 배려심을 함양하면서 진정한 소통의 방법과 의미를 함양하고 있다.
□ 성‧공 동아리 운영 사례와 지원 체계
○ 표선중학교에서는 ‘표선 소요학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사가 인생 멘토가 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주변을 걸으면서 건강도 키우고 고민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표선중 최성환 교사는 “성․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단합심이 생기고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 대정중학교에서는 텃밭 가꾸기, 한라산 정상탐방, 마라도 체험활동, 요양원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교우관계를 다지고 관계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및 제주대학교 사범대학과 3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을 통해 3개 기관(단체)은 ‘프로그램 운영-복지-재능기부 교육봉사’을 서로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프로그램 개발과 그에 따른 멘토교육 및 총체적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예비 교사 대학생들이 멘토로 교육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인원 선발 등의 교육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이 학교에 안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100만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 토크 콘서트 주요 내용
○ 토크 콘서트는 ‘어울림으로 하나가 되다’는 주제로 열린다. 모든 중학교 성․공동아리 활동 학생, 교사, 멘토가 참여해 학교간의 진정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학교별 동아리 활동 사례 및 느낀 점을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및 교육과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성교육 전문가인 마인드디자이너 진 김진부 대표의 특강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가정 및 학교 생활의 바람직한 방법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 김진식 교육장은 “성․공동아리가 학생들 간의 관계회복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 성과와 개선점을 면밀히 파악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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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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