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공모전 시상
(201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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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지난 10월 10일(수), 제주도내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을 비롯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정서함양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글 부문 94편, 발췌(인용)글 부분 90편으로 총 184편이 접수되었는데 심사를 거친 결과 창작글 부문 일반부 조예림님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창작글 부문 17명, 발췌(인용)글에는 1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 대상 수상자 조예림님은 시상식에서 자신의 글을 직접 낭독하며 “삶이란 방향을 알 수 없는 바람 같지만 굳센 의지로 버텨낸다면 한층 더 성숙해지고 빛나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는 위로와 격려를 건내주고 싶었다”고 창작의도를 밝혔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해지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상작 1~2편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되어 다음 공모전까지 문화원 외벽에 게시된다.
□ 임연숙 원장은“내년 4월 공모전에도 제주도민과 학생,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제주학생문화원이 지역사회 문화적 공감대 형성과 동시에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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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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