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으로 다양한 교육분야 공익사업 펼쳐
(201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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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사회단체 지원 사업 운영 컨설팅 지원
<주요내용>
◦ 2018년 20개 사회단체 교육사업에 보조금 지원
◦ 6~11월, 투명성 제고 및 우수사례 발굴 위한 개별 컨설팅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서는 민간 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공익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지원, 소통협력 등 다양한 교육분야 민간단체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지원중인 20개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지난 6월부터 사업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공익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계획 대비 실제 시행 비교 확인, 회계집행 분야 지도·점검, 지업사업 시행 시 애로사항 청취, 교육정책과의 연계성, 교육적 효과 등 분석, 우수사례 발굴 등 이다.
점검결과 우수사례로는 6월 29일 남양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꽃나무 인성교실”이 있었다. 송라초 6학년 2개 학급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가진 식물을 이용하여 공동체 내 타인의 다양성 인지, 배려심 함양 등의 인성교육에 연수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7월 17일 고양 행신중학교에서는 청소년변화교육연구소 주관으로‘내 마음의 습관’인성함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신의 내면을 건전하게 가꾸어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또한, 11월까지 역사 탐방 및 교육, 미래교육 특강 및 토크 콘써트, 성폭력예방인형극“내몸은 소중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골든타임-안전학교 실현”안전교육, “부모‧자녀와의 소통‧ 협력을 위한 행복한 우리만들기”등 다양한 교육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경기교육 정책에 부합하고 교육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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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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