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고,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첼린지 글라이더부문 전국 1위
(2018-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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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생이 82명인 충북 옥천 청산고(교장 송영광)가 제40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첼린지(Space Challeng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이 대회는 자유비행(손으로 만든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와 동력비행(유․무선조정 무선헬기, 무선글라이더), 물로켓, 드론, 폼보드 전동비행기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 청산고 학생들은 8명이 참가해 6명이 수상했다. 특히, 자유비행 글라이더부문에서1학년 성경도 학생이 금상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1학년 오서연 학생도 장려상을 받았다.
□ 고무동력기 부문에서는 1학년 문은주 학생이 입선을, 물 로켓 고등부 부문에서는 2학년 고희도 학생과 3학년 한민규 학생이 동상을 받고, 2학년 김유진 학생은 입선하는 성적을 거뒀다.
□ 청산고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항공 관련 동아리 이카루스반을 만들었다.
□ 이카루스반은 평소 비행기나 물 로켓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박태무 교사(자유비행부문 지도)와 김성규 교사(물로켓 부문 지도)로 구성됐다.
□ 이들은 수업이 끝난 후에도 밤 10시경까지 학교에 남아 비행원리를 공부하고 날려보는 등 열심히 훈련했다.
□ 좁은 운동장에서 비행 연습을 하다 보니 비행기가 운동장을 넘어가 나뭇가지나 전깃줄에 자주 걸리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 이번 대회에서 글라이더 부문 1위를 한 성경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힘든 줄 모르고 재밌게 했는데 금상까지 받아 기분이 더 좋았다.”며 “비행조종사가 꿈인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태무 지도교사는 “이번 수상 결과는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 대회는 지난 1일(토)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14개 공군부대에서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2,0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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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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