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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작가의‘남미, 바르셀로나 그리고 제주’강연 (2018-08-28)
□ 제주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다운 작가의 남미, 바르셀로나 그리고 제주>를 8월 31일(금) 오후 7시, 제주도서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운영한다.

□ 이번 강연은‘남미, 바르셀로나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남미 여행 6개월, 바르셀로나 생활 2년 그리고 제주에 정착한 지난 3년 동안 작가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함께 이야기하고 여행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정다운 작가는 에세이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 <제주에서 뭐하고 살지?>,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등의 저서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정다운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참가신청은 전화(717-6422) 및 당일 현장 접수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