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동요 뮤지컬 ‘외할머니 댁에서의 여름방학" 공연
(201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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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8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동요 뮤지컬 ‘외할머니 댁에서의 여름방학(연출 최여림)’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2015년 4월 정기 연주회 당시 15분 분량으로 공연했던 작품을 관객 및 전문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등장인물 및 줄거리를 확장시켜 동요 뮤지컬로 지난해 초연했던 작품이다. 올해는 창 작곡을 추가하고 수많은 어린이극을 연출한 최여림과 안무가 권영호가 가세해 더 탄탄하게 돌아온다.
극은 서울과 하동 분교를 배경으로, 맞벌이 부모를 둔 주인공 ‘준서’가 부모의 사정으로 시골 외할머니 댁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 속 시골에는 조부모의 손에 자라는 아이 뿐 아니라, 이혼 등의 사정으로 편부모 가정 아래 자라고 있는 아이, 부모의 사업 실패로 떨어져 살아가는 아이 등 다양한 이유로 상처와 결핍 속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특히 작품에서는 귀에 익숙한 친근한 동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우리 나라 창작동요의 전성기인 1980년대의 동요들을 스토리에 맞게 뮤지컬 넘버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기존에 잘 알려진 ‘ 새싹들이다’ ‘기차를 타고’ ‘숲 속을 걸어요’ ‘ 종이접기’ ‘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산마루에서’ ‘노을’ 등을 이야기에 맞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창작곡 역시 6곡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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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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