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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우리들-플러스’ 진로직업캠프 (2018-06-22)
진안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이인숙)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하여 ‘꿈을 찾는 우리들-플러스’ 진로직업캠프를 6월 20일~6월 22일까지 실시했다.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신청학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익산직업전환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로프로그램, 미륵농원과 전라북도과학교육원 견학, 익산공공영상 미디어센터에서 영화감상등 학생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2박3일간의 단체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이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이인숙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꿈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