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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제로에 도전하다 (2018-06-15)

계룡초등학교(교장 이송민)는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식습관을 생활화하여 녹색 식생활을 실천하고 학생의 편식 교정을 위해 ‘잔반제로 환경지킴이’ 행사를 4월 16일~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급식을 남기지 않으면 스티커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5월 급식우수반으로 2학년과 4학년에 선정되었으며 조각케이크가 상품으로 주어줬다.

적정량을 먹음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게되고, 쓰레기 배출이 감소되므로 녹색환경 만들기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계룡초의 아이들이 먹어 보지 않은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맛보며 음식의 다양한 맛을 알게 되기를 바라며, 모든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섭치하는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해본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