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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마음건강증진센터 본격 가동 (2018-05-19)

충청북도교육청은 정신건강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전문의 상담과 병원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교육청마음건강증진센터를 지난 3월 1일자로 개소하여 본격 운영하고 있다.

□ 센터는 4월말까지 학생·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70여건의 전문의 상담과 20여건의 마음건강 지도 컨설팅, 180여건의 심층 심리평가를 진행했다.

□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긴급을 요하는 경우, 전문의가 학교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했다.

□ 전문의 상담은 치료를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거부감 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 3월에 개소 한 뒤 짧은 기간 동안, 병(의)원 치료가 필요한 내담자 15명 중 약 80%인 12명이 전문의 상담 후 병(의)원 치료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치료로 연계됐다.

□ 센터는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도내 전 학교에 자살위기경보시스템 ‘주의단계’를 발령했다.

□ 자살위기경보시스템은 학생자살 위기단계에 따른 예방 시스템 구축 및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됐다.

□ 또한, 학생정신건강관리지원 협의회와 각종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했다.

□ 특히,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학교기반 자살위기대응 매뉴얼 개발을 추진하는 등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이와 함께 교직원을 위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전문의 특강도 실시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데도 힘쓰고 있다.

□ 뿐 만 아니라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Wee센터 임상심리사 학습공동체 ‘심통(心通)’을 조직·운영하여 각 지역 Wee센터에서 실시하는 심리평가와 상담의 질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교육가족들을 따뜻하게 돌보는 둥지와 같은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