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세 장관, 한‧일‧중 주재 미국대사 접견
(2016-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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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1.7(월) 오후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Caroline Kennedy)」 주일 미국대사, 「맥스 보커스(Max Baucus)」 주중 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북한‧북핵 문제 및 한‧미 동맹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 장관은 그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관련 서울과 워싱턴 뿐만 아니라, 동경과 북경에서도 한‧미간 긴밀한 공조가 이루어져 왔음을 평가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및 핵사용 위협이 동북아를 넘어 미국에게도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북한·북핵 문제가 계속해서 양국 대외정책의 최우선순위로 다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3국 주재 미국 대사들은 미국 내에서도 북핵 문제 관련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북핵 문제가 차기 행정부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다루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윤 장관은 한·미가 빈틈없는 공조 下, 신규 안보리 결의 채택, 독자 제재, 대북 고립 외교 등 전방위적 대북 제재·압박 외교를 추진하는 동시에, 이를 군사적 억제로 뒷받침함으로써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한·미간의 공조가 美 대선 이후 新 행정부에서도 지속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윤 장관은 한·미가 최근 신설키로 합의한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및 북한 인권 협의체 등을 통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는 한편, 美 행정부 교체기를 겨냥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3국 대사는 이에 공감하면서 新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미간 공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한편, 윤 장관은 △한・미 동맹이 한반도・지역 차원을 넘어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고, △한・미 FTA가 양국에 호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기후변화, 우주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3국 대사는 윤 장관의 설명에 공감하면서, 11.8.(화) 미국 대선 이후에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력한 한·미 동맹이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금번 접견은 한‧일‧중 3국 주재 미국 대사들간의 연례협의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계기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지속적인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빈틈없는 한·미간 공조를 협의하고, 美 대선 이후에도 강력한 한·미동맹 지속을 위한 양국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한다.
< 자료제공= 외교부 www.mof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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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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