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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종질환 유발 걱정인 일반분필용 칠판 모두 교체 (2018-05-02)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분필가루가 발생해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됐던 석고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분필(탄산분필)칠판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 교육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향후 5년간 연차적으로 교체 추진을 계획했으나,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경을 통해 교체 지원 예산을 조기에 확보했다.

□ 이번 교체 사업은 일반분필(탄산분필)용 칠판을 분필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분필을 사용하는 칠판(화이트 보드 포함)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 올해 교실 내 일반분필 칠판 제로화를 목표로 2018년 1회 추경을 통하여 42억5천만원(당초 10억원 편성)을 추가 편성한 5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강원도내 각급 학교에 설치되어있는 일반분필용 칠판[전체 칠판의 41.5%(5,520개)]을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 당초 예산에 편성되어 있었던 10억원은 1차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가 높은 원주권 지역에 3월 우선 지원했으며, 추가 편성된 42억5천만원은 5월 중 도내 각급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우연택 시설과장은 “이번 일반분필용 칠판 교체 사업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 안전과 관련된 학교 노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