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서초, 학교에서 만나는 세계 책의 날 축제
(2018-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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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로 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 학년성에 맞는 다양한 독서 행사 실시-
대구월서초등학교(교장 황윤식)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학교에서 만나는 책과의 즐거운 만남’을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에 대한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학년성에 알맞은 다양한 독서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교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구월서초 규장각 도서관에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관련 내용을 맞추는 Quiz Quiz, 책의 날 삼행시 짓기, 사과모양 용지에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내용의 책을 추천하는 나의 사과나무, 연체된 학생에게 서약서를 받고 연체해지 하는 너의 죄를 사하노라, 과월호 잡지 드림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책의 날 삼행시 짓기에 참여한 3학년 장성민 학생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1년 뒤에도 꼭 참여 할 거예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윤식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앞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날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책의 해이며,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과 같은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도서관을 이용하여 인문학적 교양을 지닌 월서 어린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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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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