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동행 꿈꾸담 벽화그리기!’
(2018-03-29) |
|
월배중학교(교장 박영란, 교직원 김해용)는 3월25(일) 멘티 학생 봉사도우미와 미국 마블사에서 한국에 최초로 개최한 서울코믹콘행사 초대작가인 세계적인 그레피티 아티스트 멘토작가 James Beckwith & Aaron Cossrow와 함께 학교의 얼굴인 중앙현관에서 “행복동행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건강․힐링을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 모두가 예술가로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한다는 교육청지정 ‘2018.행복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복한 학교 문화인으로 정착시키는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일 방과 후 벽화사전작업에 대한 공부를 선행하여 유명한 작가와 협업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완성된 벽화는 교내 포토 존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키며 지역주민들에게도 행복충전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꿈꾸담 벽화그리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아름다움을 배움과 동시에 자신의 내적인 아름다움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봉사 도우미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멘토작가와 협업함으로써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참여하는 학생 최혜연(1학년)은 벽화그리기에 참여함으로써 “제 장래 희망인 아티스트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멘티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 며 꿈꾸담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에 대한 감동과 자부심이 대단했다.
학교장(박영란)은 “배움을 통해 희망을 꿈꾸고 창의력을 통해 꿈의 날개를 달아 진정한 힐링과 건강한 정신으로 비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행복 배움터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기대했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의 꿈․끼를 맘껏 펼쳐나갈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생 참여형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
| (편집부)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