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기부로 학교 급식동 완공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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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 관내 경원중학교(학교장 홍연화)는 3월 27일(화) 학생 및 교직원의 기부로 완공된 급식동 개소식을 한다.
〇 개소식에는 교육청, 서초구청, 학부모 대표, 재건축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특히, 급식동 완공에 소속 학생 및 교직원 총 962명(94.7% 참여)이 인근 아파트단지 재건축으로 인해 받은 1인당 보상금 39만원씩 총3억7천5백여만 원을 기부하였다.
▢ 경원중학교는 시설이 매우 낙후된 대표적 학교로, 급식동 신축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〇 2015년 7월 경원중학교 인근 아파트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학교용지부담금(16억여 원)을 교육청에 현금으로 납부하지 않고 급식동을 직접 신축하여 기부채납하는데 동의했다.
〇 이에 경원중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지영)에 급식실신축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은주, 이하 비대위)를 구성해 재건축조합, 서초구청, 강남서초교육청과 함께 급식동 신축사업을 진행해왔다.
〇 급식동 신축을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김지영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을 겸임하면서 급식동 신축을 위한 각종 실무를 도맡아 해결해 나갔다.
〇 2017년 상반기부터 급식동을 지으면서 비대위의 요구로 급식동을 당초 1층 구조에서 2층으로 바꾸기로 재건축조합(조합장 공호성)과 합의했다. 1층에 주차장과 야구부실을 추가하고 기초를 보강하며,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벽면을 벽돌로 바꾸기로 하였다.
〇 그러나, 설계 변경으로 인해 당초 금액으로는 급식동을 짓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비대위는 부족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건설사가 가입한 보험을 활용하기로 하였다.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진동, 먼지 등으로 피해가 생길 경우 그 보상을 위해 건설사가 가입한 보험을 활용한 것이다.
〇 2017년 6월초 개최한 임시 학부모총회(회장 기경희)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을 급식실 신축 공사비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동의서를 개인별로 받기로 합의하였다. 법무법인 이제(변호사 김관하)에서 보상금 청구와 수령에 관한 제반사항을 무료로 대행해 주었다. 그 결과, 학생 및 교직원 94.7%인 962명이 참여하였다.
〇 아울러, 경원중학교 급식동이 완공되기까지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윤)은 스쿨닥터를 통해 집중지원을 하였으며,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은 급식동 신설에 따른 안전펜스·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 경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힘을 모으고, 교육청과 구청의 지원을 받아 학교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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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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