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산중고등학교, 신입생 환영 콘서트 개최
(201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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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학산중·고등학교(교장 정민교)가 신입생 7명(중학생 2명, 고등학생 5명)을 환영하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 14일(수) 오후 2시30분 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 콘서트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환호와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
□ 전교생이 59명(중학생 15명, 고등학생 44명)으로 작은 학교지만 선배들이 후배를 환영하는 마음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컸다.
□ 중학교 밴드부는 권성희의 ‘나성에 가면’을, 고등학교 밴드부는 남진의 ‘님과 함께’ 등 5곡을 연주하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 고등학교 댄스부는 방탄소년단 ‘고민보다 GO’ 외 2곡의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 재학생들은 후배들에게 좀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고자 방과후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했다. 주말에도 자율적으로 학교에 나와 서로 호흡을 맞추어 보고 안무를 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 학교측에 따르면 고등학교 밴드부는 결성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작년 영동군 ‘효 한마음 축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이 날 콘서트는 약 한 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 학생들의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공연을 준비한 양희정(고 3) 학생은 “신입생 후배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공연을 본 박창우 학생(고 1)은 “선배들의 공연을 보면서 즐겁기도 했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 내년엔 저도 후배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정민교 교장은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작지만 강한 학교, 구성원 모두 행복한 학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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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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