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일부지역 여행경보 단계 조정
(2016-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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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지역 여행경보 상향조정(여행유의→여행자제), 그 외 전 지역 현 단계(여행유의) 유지-
외교부는 2016.12.29.(목)부로 요르단의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5km 이내 지역(이르비드주 및 마프라크주 일부)에 대한 여행경보를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르비드 지역 테러 세력 소탕(3월), △바카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 내 정보요원 대상 테러(6월), △알루크반 요르단-시리아 국경 임시 난민 캠프 차량 폭탄 테러(6월), △카락주 총격 테러(12월) 등 최근 치안정세의 불안정 및 국경을 통한 ISIL 세력의 잠입 가능성 등을 고려하였다. 다만,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현 단계(여행유의) 유지하였다.
상기 관련, 요르단에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외교부의 여행경보 발령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제공= 외교부 www.mof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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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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