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 놀이밥 100분과 함께 하는 「놀이밥 공감학교」 스타트!
(2018-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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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 도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2018 친구야 놀자「놀이밥 공감학교」운영을 시작한다.
□「놀이밥 공감학교」는 놀이 자체의 가치를 인정하고 놀이 시간 및 놀 권리 보장을 통한 삶과 앎이 행복한 어린이 만들기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놀이밥 공감학교」에 참여하는 학교는, △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업 전과 중간 놀이시간 및 점심 놀이시간 등을 보장, △ 학교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놀 공간 확보, △ 학교 어디에나 놀잇감 놓아두기, △ 학교내 위험요소 점검 등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놀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 도교육청에서는 올해 초등 351교 중 40교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의 30%, 2020년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놀이밥 공감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은 놀이밥 공감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TFT를 구성하고, △ 3월 찾아가는 컨설팅 및 홍보 동영상 배포, △ 4월 놀이밥 공감학교 및 놀이사업선택제 학교 대상 워크숍 및 포럼, △ 교사 기초, 심화 놀이연수 학부모 설명회, △ 5월 놀이밥 공감학교 운영 예산 지원, △ 10월 운영 성과 공유 및 운영 평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한편, 도교육청은 2015년 5월 4일 「어린이 놀이헌장」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10대 공동정책」추진, 2017년 7월 7일「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안」을 공포하는 등, 아동의 놀이·여가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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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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