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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선·후배 공무원 ‘디딤-도울’ 결연 (2018-02-27)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6일 오후 3시 전주 N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년도 디딤도울 결연식’을 개최했다.

디딤도울은 ‘디디다’와 ‘돕다’의 조합으로 후배 공무원(디딤이)이 선배 공무원(도우리)을 디딤돌 삼아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개인의 잠재력 발현을 극대화함으로써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 제도다.

신규 임용 공무원과 초임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을 키워 직장생활에 원활한 적응을 돕고, 새로운 업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2016년부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신규 임용자 과정의 경우 2017년 7월 1일 이후 임용된 교육행정직, 사서직, 시설직(건축)과 공업직(기계·전기) 공무원 등 97명을 디딤이로 선발해 경험과 업무지식이 풍부한 도우리 59명이 1년간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초임 행정실장 과정은 2017년 1월 1일 이후 행정실장으로 첫 발령이 난 38명의 디딤이를 대상으로 18명의 도우리가 1년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평소 도우리는 업무지식과 경험을 디딤이와 공유하고, 상담 및 조언 등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며, 디딤이는 도우리와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제시하며,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열정과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나간다.

이날 결연식은 디딤이와 도우리가 처음 만나 서로를 알고, 서약식 등을 통해 성공적인 디딤도울 관계를 다짐하는 자리로, 황홍규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 역량강화에 관한 주제로 강의하고, 성공적인 디딤도울 운영을 부탁했다.

도교육청은 디딤도울을 통해 디딤이와 도우리가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하는 조직문화 형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하여 전북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