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201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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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2박 3일) 관내 초, 중학생과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도서벽지 학생들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각종 시설을 견학하며 올림픽 정신을 일깨우고 각종 체육 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신안의 특성상 도서벽지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흑산도 지역 학생들이 대다수 참가하여 더 뜻깊은 체험학습이 되었다.
이 날 학생들은 오후 8시 15분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총 18개국 30팀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를 참관했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뜻 깊었다. 학생들은 평창으로 이동하는 동안 봅슬레이의 유래 및 규칙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아 봅슬레이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20일에는 서울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하여 올림픽의 역사를 배우고 88 서울올림픽과 30년만에 치러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남원 춘향테마파크와 백제문화권을 탐방하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한 전○○ 학생(신안○○중, 1학년)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직접 관람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현실이 되니 꿈만 같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역사의 한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인선교육장은 “우리 신안1004섬 아이들이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큰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우리 지역의 여건이 불리하다는 이유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으며, 이를 통해 신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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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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